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루오는 푸른 피를 잇고 있던 듯합니다/등장인물/페이트 공국 (문단 편집) ==== [[쿠시에다 미노리|미노리 라 쿠시에다]](15세) ==== 아미와 타이가의 친구, 아미의 소개로 데키루오와 혼약을 맺었다. 정면에서 직언을 마구 까놓는 타입이고 가난한 가정환경[* 미노리를 제외한 다른 가족과 일부 친척들은 사자에상의 등장인물이다.]에서 동생들 키우면서 애먹은지라 성격이 저도 모르게 누나처럼 다그치거나 무드를 못 잡는 편이다. 데키루오와 미코코와의 혼담을 성립시키려던 와시즈가에게 일자리를 내세운 반구슬림 반협박받기도 했으나, 본인이 마음 먹으면 확실하게 내달리는 성격이라 조금 찌질한 면이 있던 데키루오를 잘 구슬리고 잡아끄는 쾌활함으로 꽤나 어울리는 한 쌍이 되었다. 꽁냥꽁냥…(1) 가난한 기사 가문의 딸에서 왕자비가 되었으니 출세라면 출세일까. 물론 데키루오는 왕위계승권이 있다 해도 현재로서는 일개 지방 개척 영지의 영주 기사로 살아갈 예정이니, 왕가나 레테 관련 일이 아니면 왕자비 행세할 일은 드물다. 영주 부인으로서의 능력을 보면 확연하게 시야가 좁고 눈 앞의 것에 급급한 성향이 조금 있다. 집안이 너무 가난해서 최소한의 혼수도 제대로 장만하지 못해서 마을 여자들에게 거울을 빌린다거나 시냇물을 거울로 삼는다거나... 그런 걸 다 떠나 너무 유능한 아미 때문에 어느 면으로든 좀 밀려 보인다. 하지만 데키루오의 다른 첩들은 물론이고 가신단안에서도 안주인으로서의 지도력을 인정받는 점에서, 필요한 부분은 확실하게 채우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그에 반해 아미는 스이세이세키와의 총애 경쟁에서 은근히 밀리는 점이 있다. 너무 유능하고 실무적인 것이 탈.) 멀더 개척이 시작된 후, 레테에 방문해서 데키루오의 부인으로서 공식 활동을 실시한다. 여기서도 아미와 비교되거나, 레테의 왕자비라는 입장에 당혹하거나 하는 조금 버겨운 모습을 보이지만, '아들을 뺏어간 도둑년'''을 상대로 잡아먹을듯이 달려드는 시어머니'(사쿠라)를 상대로 꿇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